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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입 3000 만엔 층은 도쿄의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


일본인 전체의 평균 연봉은 2015 년 국세청의 조사에 의하면 약 42만엔이었습니다. 한편, 연수입 3000만엔 이상을 벌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0.2 ~ 0.3%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1 %도 되지 않는 사람들은 실제로 어떤 곳에 살고 있을까요? 

이번에 그런 고소득층의 직업과 실제로 생활하는데 있어서의 추천 동네와 추천 아파트를 포함해서 소개하겠습니다.

1. 연수입 3000만엔을 버는 직업은?
연수입 3000만엔을 벌 수 있는 직업은 어떤 직업인가하면, 프로축구와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 의사, 변호사, 외국계 금융투자은행부문, 외국계 생명보험 영업부, 벤처 기업의 경영자, 프리랜서 등이 해당됩니다. 

그럼 연봉 3000 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벌고 있는 사람들은 도쿄의 어떤 지역에 살 수 있을까요.

2. 연수입 3000만엔 고소득층에게 추천 지역

여기부터는 3000만엔을 벌고 있는 고소득층에 추천 지역이나 건물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2-1. 시부야 구 오오야마초 

시부야라고하면 스크램블 교차로가 대표되고 있는것 처럼,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시내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요요기 공원과 메이지신궁 등 녹색 명소도 많이 존재하는 등, 사실 도내에서도 자연에 둘러싸인 영역이기도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오야마초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차분한 거리 풍경과 도시와 자연의 장점을 겸비해 살기 좋다는 면에서 매력이 있습니다. 

연수입 3000만엔 층으로 딱 맞는 시부야 구 오오야마초에있는 고급 아파트로는 예를 들면 'パークコート渋谷大山町ザプラネ悠邸'가 있습니다. 


<역사> 
오오야마초는 옛날에는 숲으로 둘러싸여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을 개척 한 사람은 메이지유신에 활약 했었던 '기도 다카요시'입니다. 메이지 초반은 '기도 다카요시'가 이 근처를 농장으로 소유하고 잇었지만, 그 소유자가 바뀌고 나서 1913년에 관광 시설 '오오야마원'이 개원되었습니다. 이 '오오야마원'의 이름이 지금의 '오오야마초'의 지명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교통 편의>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 오다큐 오다와라선의 '요요기우에하라'역, 게이오선 '하타가야'역 등 여러 노선이 다니고 있습니다. 오모테산도 등 트렌드의 성지인 지역에 환승없이 갈 수 있으며, 신주쿠 등의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접근성도 양호합니다. 

<브랜드성>
시부야는 유행에 민감한 지역이라는 것도 있고, 오모테산도와 하라주쿠, 요요기 등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대형 재개발 계획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오오야마초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오야마초 주변은 아직도 녹색이 많은 차분한 거리 풍경과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편리함과 거주성을 겸비한 균형이 잡힌 영역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2-2. 치요다 구 구단 

사진출처 : 유투브


치요다 구는 국가 정치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특히 구단 영역은 야스쿠니 신사와 무도관 등 유명한 명소가 많이 각국의 대사관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구에 비해 많은 경찰관들이 배치되어 있어 치안이 좋은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JR과 지하철 등 다양한 노선이 지나고 있기 때문에 교통의 편리성이 좋은 지역이기도합니다. 일식, 중식, 이탈리안 등 맛있는 가게도 많이 있으므로, 휴일은 맛있는 음식을 찾는 투어를 즐겨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연수입 3000만엔 층에게 추천 할 만한 치요다 구 구단의 고급 아파트는 'プレミスト九段' 등이 있습니다. 


<역사>
에도 시대에 9층의 돌계단을 쌓아 막부 어용의 '구단저택'이 만들어진 것으로 그 지명이 유래 되었다고 전해진다. 구단은 야스쿠니 거리를 경계로 남북으로 나누어 져 있으며, 현재는九段北와九段南라고 구분 되어 있습니다. 메이지 유신 이후에 창건 된 야스쿠니 신사의 남쪽은 환락가로 발전되었고, 북쪽에는 구단 중등교육 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역사가 있는 학교가 많습니다. 

<교통 편리>
JR 중앙 · 소부선이나 도쿄 메트로 유락 초선 · 난보쿠 선, 도에이 신주쿠선이 지나가는 '이치가야'역으로 대표되는 바와 같이, 구단은 다양한 노선을 오가는 지역입니다. 통근, 통학뿐만 아니라 개인의 외출도 교통면에서 지장은 없다고 여겨 집니다. 


<브랜드성> 
2017년 살고 싶은 도시 랭킹에서 4위를 차지했던 것이 치요다 구입니다. 그 이유는 정치 행정 기관의 중심 인 '가스미가세키'나 '나가타초', 가전 양판점 등으로 활기찬 '아키하바라', 학생들의 도시로 알려진 '오차노미즈' 등 다양한 분위기의 동네를 오갈수 있는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는 점을 그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쇼핑> 
일상의 식료품 쇼핑을 하는 장소로는 린코스, 마이바스켓, 피아고 등의 마트가 있습니다. 또한 식료품 쇼핑에 편리한 마츠모토 키요시도 있으므로, 일상 생활에 곤란 겪지 않을 것 입니다. 

또한 치요다 구에있는 진보쵸는 세계 최대의 책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산세이도 서점 진보초 본점은 1881년에 설립 된 전통 서점ㅇ,로, 진보쵸에서도 구색이 풍부한 곳입니다. 그 외에도, 고양이에 관한 책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한 아네카와 서점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는 서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림책에서 전문서까지 다른 지역에 없는 다양한 장르의 책을 구입 할 수 있는 치요다 구. 한 번 발길을 옮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음식>
구단에서 추천 음식이라고하면 '구단시타 스시마치'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창업 155년의 에도마에 스시의 가게로,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눈앞에서 만드는 초밥은 어떤 종류든 일품이라고 할 수 있는 평판의 가게입니다. 점심은 외형으로 봐도 아름다운 장미스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디너의 경우 단가는 1만엔 이상의 가게입니다 만, 점심 런치 1,800엔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비교적 저렴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 것도 인기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본격적인 초밥을 차분히 만끽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가게입니다. 

 2-3. 미나토 구 미타 

사진출처 : 유투브


게이오대학 외에도 대사관 등도 많이 존재하는 도시이면서 녹색이 많은 자연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 매력인 미나토 구 미타 지역입니다. 미타 1쵸메 ~ 5쵸메까지 있어 상업시설, 주택, 자연이 균형있게 갖추어져 있는 도시입니다. 

연수입 3000만엔 이상 버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미나토 구 미타의 고급 아파트로는 이러한 아파트 들이 있습니다.

 ・ パークコート麻布十番
 ・ ザ・レジデンス三田
 ・ 三田綱町パークマンション

<역사> 
미나토 구 미타는 유명 대학 및 대사관 사원이 모이는 역사적인 지역입니다. 덧붙여서, 옛날 신사에 물품이나 돈을 기부 한 장소를 '御田'라고 부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유래가 되어 지금의 '미타'라는 지명이 바뀌었던 것이 유래라고합니다. 미타에 있는 절은 에도 성을 확장하기 위해 이전을 명 받아 옮겨온 것이 많다고는 합니다만, 관동대 지진이나 전쟁의 공습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고 잘 보존 되어 있는 곳도 많고, 곳곳에 작은 절이 많이 남아 역사를 느낄 수있는 곳 입니다. 

<교통 편리>
도쿄 메트로 난보쿠 선 '아자부주반'역이나 '시로카네타카나와'역, 그리고 JR 야마노 테선 '다마치'역 등으로 대표되는 바와 같이, 다양한 노선이 지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도심의 주요 역까지의 접근성도 좋습니다. 또한 여러 역이 도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이동의 선택도 많아서 교통 수단이 불편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브랜드성> 
미나토 구 미타는 도심 속에서도 브랜드파워가 높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급 주택지가 늘어선 미나토 구 중에서도 교통 편리 성이 높고 살기 쉬운 점, 생활하기 편리 하다는 점. 이 두 관점에서 봤을 때 추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쇼핑> 
일상 식료품 쇼핑은 '마루에츠푸치 미타 2쵸메점'은 24 시간 영업하고 있습니다. 식료품 쇼핑은 '드러그스토어 스마일 미타점'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로손 등의 편의점이 많기 때문에 쇼핑에 지장은 없습니다. 

또한 브랜드파워가 높은 미나토 구 특유의 세련된 숍도 많이 있습니다. 그 하나가 'クリスプ・サラダ ワークス 麻布十番店'. 세련되고 맛있고, 그리고 영양 밸런스 적으로도 대만족의 샐러드를 제공해주는 가게입니다. 

야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점내에서 충분히 야채를 섭취 할 수 있으며,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므로, 저녁 식사 일품으로써 여기 샐러드를 식탁에 올려도 환영받는 것은 아닐까요? 일이 바빠서, 외식이 많은 경향이 있다라고 느낄 때, 이 가게의 샐러드로 기분전환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식>
미타 역 가까운 거리에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モン・トレゾール東京'. 하코네 후지야 호텔 총 주방장을 지낸 경험이 있는 요리사가 다루는 요리는 전부 모양 아름답고, 식욕을 돋우는 음식들 뿐! 이 가게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 인 'ローストビーフ丼'과 같이 충분한 요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만족할 수 있는 가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리

연수입 3000만엔 층이 사는 지역의 매력을 소개 했습니다만, 어땠나요? 직장에 대한 신축성을 생각하고, 접근성이 좋고 살기 좋은 주택가라는 관점에서 선택한 영역을 소개해봤습니다. 이런 곳이라면 사생활도 일도 충실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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