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사기 '에 당했다! 그 수법은?
Instagram (인스타그램)은 미국에서 특히 구매력이 높은 30 대 여성을 중심으로 한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 있다. 특히 레스토랑과 공예 계의 브랜드는 인스타그램에서의 정보 발신에 주력하고 있고, 고객과의 연결이나 팬의 획득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업용 SNS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Sprout에 따르면, 미국의 71 %의 브랜드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하고 있으며, 2017년에 트위터를 웃돌았다. 또한 80%의 사용자가 기업 계정을 팔로우 하고있다. 인스타그램의 광고는 2018년에는 7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요즘은 사진과 동영상 게시물보다 24시간만에 사라질 스토리의 중요성이 증가 해왔다. 원래는 경쟁 Snapchat (스냅 채팅)이 제공하는 기능이었지만, 그것을 흡수하여, 페이스북이 가진 AR 기능 등을 구사하면서 더 잘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인스타그램에서 주의 할 점은 폭탄세일의 E코마스 (EC)의 광고이다.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동영상이 포함 된 기업의 광고가 흘러오고, 거기에서 직접 구입 할 수있는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 그냥 패션 잡지에서 큰 사진 광고 페이지를 올려서 마음에 들면 그 자리에서 살 수 있는 체험이다.
그러나 그 광고에서 구입하여도 상품이 도착하지 않는 이른바 '스캠사이트'(사기 사이트)가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
출처 : 유투브
■ 실제로 있었다 '인스타 사기'
최근 필자 주변에서 스캠사이트의 피해를 당한 사람이 있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인스타그램에 '@2lovewish' 계정을 개설하고 있는 여성을 위한 패션 EC 사이트 '2lovewish'이다.
인스타그램 광고에서 상품을 주문했지만 1 개월이 지나도 상품이 도착하지 않고 이메일로 문의 한 결과, 가짜 추적 번호 (화물 추적 번호)가 도착한다.
원래 영국의 사이트라고 생각했던 것이, 신용 카드 결제도 발송지로 되는 주소도 중국의 쪽으로, 결과적으로 제품은 도착하지 않고 신용카드의 쇼핑 보증에 지불 한 금액을 회복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한다.
의류 및 패션 소품 등 매력적인 사진을 인스타그램 광고로 흘려보내고, 시장 가격보다 저렴하게 '이 가격이라면!'이라고 구입하게 끔 하도록 하고있다.
가격이 싸기 때문에 무조건 사기라는 것은 아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Wish과 Overstock 등 온라인 쇼핑의 재고 처분 세일을 정리 한 서비스가 있었고, 그 중에는 90% 할인 상품 등도 있다. 따라서 극단적으로 싼 가격에 대한 의심도 희미 해지고있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상품이 도착하지 않으므로, 사기에 주의하게 된다.
위의 패턴의 경우, 사이트 운영 회사의 위치도 상품 추적 번호도 신용카드 공제의 회사 이름도 거짓이다. 환불 및 취소의 요구에 무반응이다. 미리 지불하게 하고 돈을 걷기 위한 EC 사이트라고 판단 할 수 밖에 없어진다.
■ 사기 광고를 분별하려면?
신용 카드 결제 인 경우 카드는 쇼핑 보증이 부대되어지면, 지불한 고객 돈은 돌아올지도 모른다. 그러나 직접 돈보다 정신적인 데미지가 클 것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찾아서 좋아하는 옷과 액세서리를 기다리며 그것을 입고 나갈 계획을 세우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쇼핑 보증이 있어도 그 상품들을 다시 얻을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사이트에 신용 카드 번호 및 주소를 넘겨 버리는 것 자체의 리스크도있다.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카드번호를 변경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카드 재발급 등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할애해야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매를 진행하기 전에 굉장히 인스타그램식으로 사기 계정을 식별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계정 및 게시물의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있는지 여부이다.
위의 @2lovewish는 1 만 1000 명의 팔로워 수를 가지고있다. 이만큼의 팔로워수를 가지고 있으면 일반적으로 게시물에 대해서도 3자리 정도의 '좋아요'가 눌러져 있는 것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계정의 좋아요수는 어떤 사진에서도 20개 정도 밖에 없다. 여기에서 의심되는 것은 팔로워수를 구매하고 있다는 가능성이다.
Google에서 'Instagram follower buy'라고 검색하면 1 팔로워 20 센트 (약 22 엔) 정도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한다. 1 만 팔로워이면 약 22 만엔 정도로 구입할 수 있어서, 마치 인기 계정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정도의 금액으로 구입하는 팔로워는 활성화 되지 않은 계정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팔로워 수에 좋아요의 수가 매우 적어진다.
또한 인스타그램 광고로 흘러 나오는 광고에 대한 댓글이 적거나 처음에 표시되는 댓글 수와 실제 표시되는 댓글의 수가 맞지 않거나하는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인스타그램은 불쾌한 코멘트를 숨길수 있는 기능이 도입되고 있다. 이것은 사기 계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사기를 나타내는 'Scam'등의 키워드를 설정하여 이러한 의견을 숨길 수있다.
이렇게 사용자의 비판의 코멘트를 숨겨놓아서 사기인지 아닌지 모르는 것처럼 가장 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유투브
■ 왜 인스타그램은 단속하지 않는가
이러한 방법은 완벽하지 않지만, 인스타그램의 자신의 타임라인에 흘러 나오는 광고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발견하는 경우, 거기에서 직접 구입하지 않고, 확인을 해도 손해는 없다.
또한 한 번 실제 계정의 페이지를 확인해 보는게 좋을지도 모른다. 사기 계정의 경우 최근 게시물에 대해 삭제 대책이 따라 가지 못해 'Scam' 'Do not buy through this shop'라고 주의를 재촉하는 다른 사용자의 코멘트가 남아있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웹 사이트에 대한 링크가 있는 경우는 해당 사이트의 안전 여부를 사기를 당했던 보고서들이 모이는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어 'Ripoff Report'에서 2lovewish을 검색하면 최근에는 5월 하순에 리포트가 게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사이트 Trustpilot는 상품이 도착한 것들의 상태가 끔찍한 수준이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일일이 '광고가 사기인지 아닌지'를 조사해야 되지 않으면 안되는 점은, 사용자들의 경험을 크게 낮추고 있다. 한편, 광고 출고측이라고 해도, 누구나 아는 유명 브랜드가 아닌 이상, 사용자에게 즉시 신뢰받지 못하는 경우로서, 신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모두 인스타그램의 불이익에 지나지 않지만, 2lovewish가 여전히 인스타그램 계정 및 광고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인스 타그램이 오랫동안 대책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사기에도 광고 출고 비용을 지불하고 '클라이언트'를 소중히 하는 것인지, 사용자를 보호 할 것인지? 인스타그램은 그 자세를 분명히하고 신속하게 대처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