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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에서의 작업은 주로 용접, 족장, 도장, 파워, 전기 등으로 나뉜다. 

이중에서 노동의 강도를 개인적인 시각으로 말한다면 족장>파워>용접>전기>도장 순이다. 일당 역시 거의 같은 순이다. 

물론 오래 근무하면 역순이 될 수도 있지만 위험하면서 일당이 센 작업은 족장이다. 

족장 작업은 사고도 사고지만 공사판 노가다 강도의 약 2배다. 

여기서 용접과 전기, 도장 등은 어느 정도 인터넷을 뒤지면 대충 무슨 일을 하는지 나와 있지만 파워공들이 하는 일은 잘 검색되지 않는다. 용접과 같이 일정 수준별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배우는 곳도 없다. 

물론 나머지 작업도 용접을 제외하면 돈을 주고 배우는 학원은 없다. 순전히 현장에서 일하면서 배우는게 전부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조선소 파워공들이 하는 일과 관련된 작업도구 등을 포스팅 하고자 한다.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조선업이 발달한 가까운 나라 일본 사이트를 뒤져 관련된 자료를 연재할 예정이다.



<발췌 : 야후재팬>


造船所でのグラインダーの仕事はどんな感じなんでしょうか?仕事内容などをおしえてください。

조선소에서의 그라인더 작업은 어떤 것입니까? 작업내용 등을 알려주세요.


グラインダーで鉄の表面やさびなどを研磨するお仕事だと思います。

그라인더로 철의 표면이나 녹 등을 연마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라인더 작업은 크게 선체의 내부와 외부로 나뉘고 내부는 주로 용접을 마무리한 부위의 화기(그을림)를 연마하는 작업이 많고 외부는 주로 도장(페이트작업)이 잘 입혀질 수 있도록 연마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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