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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5월21일, 휴넷의 민간자격증 중 하나인 '소셜스토리텔러'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증의 경중의 가치를 떠나 내 인생에 무엇이라도 남을 만한 자격증이라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오늘 아침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활력이 되어 평소보다 의미 있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았다.


본 과정은 나와 같이 블로그 활동을 막 시작하려는 네티즌에게 어디서부터 접근해야되는지와 블로그 및 여러 sns 운영과 노하우에 관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전반적으로 알수 있어서 앞으로 블로그나 sns를 운영하는데 있어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었다. 마치 여행지의 가이드에게 설명을 듣는듯한 느낌이랄까...

그러나 어느 정도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거나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네티즌이라면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지는 않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발급비용을 지불해야만 내 이름이 박힌 자격증을 손에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강의 후기를 잘 써서 백화점 상품권3만원을 받는다면 실제 3만원에 발급 받을 수 있지만 말이다. 




60%이상 진도가 나갔다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나와 같은 경우는 87% 때 응시했다. 그래도 처음 접하는 분야라 좀 불안했다. 실제 겨우 턱걸이로 합격했으니 말이다. 60점 이상이여야 한다.






길동이 형님이 아닌 내 이름이 새겨진 자격증을 발급받으려면 6만원이다. 고민이다... 나중에 필요할때 발급받자.


- 자격증 샘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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