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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의 차세대 GPU "GeForce RTX 2080" 데뷔. 실매가 12만엔부터.


출처 : 유튜브



NVIDIA의 차세대 GPU "GeForce RTX 20"시리즈가 드디어 데뷔, "GeForce RTX 2080"를 탑재한 비디오 카드가 발매되었다.


20일(목) 시점에서 판매가 시작된 제품들은, ASUS 1 모델 (DUAL-RTX2080-O8G), Colorful 1 모델 (iGame GeForce RTX 2080 Advanced OC), GIGABYTE 2 모델 (GV-N2080GAMING OC-8GC, GV- N2080WF3OC-8GC)이고, MSI 2 모델 (GeForce RTX 2080 GAMING X TRIO, GeForce RTX 2080 VENTUS 8G OC), Palit 1 모델 (NE62080S20P2-180A), ZOTAC 1 모델 (ZT-T20800D-10P)의 총 8 모델. 각사 모두 원래 쿨러를 탑재한 모델로, 매장 가격은 세금 포함 119,800 ~ 134,800 엔 전후.

 판매점은 츠쿠모 eX. 컴퓨터관, PC 공방 아키하바라 BUYMORE 점, 도스 파라 아키하바라 본점, 츠쿠모 컴퓨터 본점, 소프맵 AKIBA 2호점 컴퓨터 종합관, 컴퓨터 샵 아크, 오리오 스펙 이다.

 또한 처음에는 동시 발매 예정이었던 최상위 모델 'GeForce RTX 2080 Ti'의 일반 판매는 1주일 늦은 27일(목)이 된다고 NVIDIA가 GeForce 포럼에서 발표했다.


출처 : 유튜브




​■ 리얼타임 레이트 레이싱 된 차세대 GPU

GeForce RTX 20 시리즈는 새로운 아키텍처 "Turing"을 채용한 GPU이다. 최상위 'GeForce RTX 2080 Ti'를 비롯해 이번에 출시된'GeForce RTX 2080'하위의 'GeForce RTX 2070'의 총 3가지 모델이 준비 되어있다.

 이전 세대 Pascal 아키텍처의 6배의 성능을 실현했다고 하고, 고화질 4K HDR 대응 게임을 60fps의 프레임 속도로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이전 세대 GPU와 비교했을때 성능 향상의 폭은 사상 최대라고 한다.

 Turing은 오브젝트 환경의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실현하는 「RT 코어」, 딥 러닝용 'Turing Tensor 코어'등의 기능을 탑재하였다. 클락 14Gbps의 GDDR6 메모리이며, 메모리 대역폭은 최대 616GB/s이다.

 이 외에도 VR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의 "VirtualLink"가 지원된다. 비디오 카드는 영상 단자로 DisplayPort나 HDMI 외에 USB Type-C가 탑재되어 VR HMD와 카드를 1개의 케이블로 접속 할 수 있게 된다.

 여러 비디오 카드를 연결하여 성능을 높이는 멀티 GPU 기술은 광대역 NVLink를 사용했다. NVLink는 지금까지 서버를 위한 GPU의 Tesla에서도 채용되고 있다. GeForce RTX 20 시리즈의 NVLink는 최대 대역폭 100GB/s (최상위 모델 GeForce RTX 2080 Ti의 경우)를 제공하며, 8K 등 고해상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NVLink 커넥터는 SLI와 달리 카드를 서로 연결하는 브릿지도 다른 것이 필요하지만, 양자에서 소프트웨어의 호환, SLI를 지원하고 기존의 게임 등을 NVLink에서 동작시킬 수 있다.

 오버 클럭 기술 GPU Boost는 버전이 3.0에서 4.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새로운 기능으로 "NVIDIA Scanner"가 탑재되었다. NVIDIA Scanner는 이른바 자동 튜닝 기능으로 20분 정도의 GPU 테스트를 다른 스레드에서 수행하여 안정적인 동작하는 최대 클럭을 찾는다. 카드 업체는 NVIDIA Scanner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GPU의 전압이나 온도의 상한 등을 설정하는 OC를 행하는 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등장한 GeForce RTX 2080의 주요 사양은 CUDA 코어 수 2,944베이스 클럭 1,515MHz, 부스트 클럭 1,710MHz, 메모리 용량 8GB (GDDR6,256bit, 448GB/s), 카드 소비 전력 215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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