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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 : 달러 조달의 베이시스 4 년만의 저수준, 일본 투자자들이 유럽 채권으로 이동.


출처 : 유투브

[도쿄 27 일 로이터] - 달러 / 엔 스왑 거래에서 달러 조달에 관한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베이시스'가 2014년 4월 이후의 수준까지 하락 해왔다. 일본인 투자자가 자금을 미국에서 유럽 채권 등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 큰 요인이다. 베이시스는 하락했지만 달러 조달 비용 자체는 여전히 높은 데다, 트럼프 위험과 반대로 수익률 곡선에 대한 경계감도 강해 본격적인 미채회귀로의 기운은 당분간 높아질 것도 없다. 

<유럽 채권 투자가 급증> 

미일 금리차의 괴리 폭을 나타내는 달러 / 엔 스왑 베이시스는 2016년 6월과 지난해 말 100 베이시스 포인트 (bp)에 육박했다. 아베 노믹스의 초 금융 완화에 따른 금리 하락으로 국내 운용의 어려움이 심화되면서 일본 업체가 대미 증권 투자를 활성화시키고, 달러 자금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의 베이시스는 8.9bp까지 축소되고 투자자는 거의 스트레스 프리로 달러 조달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있다. 

그 큰 요인은 일본인 투자자의 자금 이동이다. 일본 은행에 따르면, 일본인 투자자들은 미국 증권 (주 · 중장기 채권)을 2015년 19.6조엔, 16년 17.9조엔으로 대폭 순매수했다. 

그러나 17년에는 일전 2.6조엔의 순매도가 되어, 올해 상반기에는 또한 5.1조엔 미국 증권을 순매도하고있다. 

증권 매각 자금의 포인트로 되고 있는 것이 유럽 국가. 일본인 투자자의 유럽 연합 (EU) 증권 투자는 상반기 6.7조엔으로 대폭적인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랑스 증권 2.2조엔을 필두로,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은 8000억엔 규모의 재팬 머니가 향했다. 

일본 업체가 미국 국채를 기피하는 한편, 해외 펀드 세는 미채선물을 크게 순매도하고있다.

"이들이 한번 감았다가 단번에 역수익으로 흔들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는 정당 방위로써 제대로 된 스프레드를 확보 할 수있는 채권에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시장 스토라테지인스티튜트 대표, 카메이 코이치로씨는 본다. 

미국 상품 선물 거래위원회 (CFTC)에 따르면 헤지 펀드 기타의 투기꾼은 2년에서 30년까지의 전체 연한 동안 미국 국채 수익률의 상승을 전망하고 있고, 특히 5년 국채과 30년 국채는 선물 판매를 사상 최대로 키우고 있다. 

미국 채권 시장에서 2년 국채 <US2YT = RR>과 10년 국채 <US10YT = RR>의 수익률 격차 (장단 스프레드)가 이달 24.7bp, 11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축소. 한편, 독일 국채의 장단 스프레드는 약 100bp 상대적으로 크고 엔화투기 / 유로 회전 스왑 비용도 싸다. 

출처 : 유투브


<달러 조달 비용이 고공 행진> 

베이시스가 하락했다고는 해도, 환율 스왑의 가치 결정에 사용되는 미국 단기 금리는 7회에 걸친 금리 인상으로 상승. 발밑에서 베이시스 포함 달러 조달 비용은 2.4-2.5%로 높게 유지하고 있다. 

한편, 운용처의 미 장기금리는 침체하고 있다. 10 미국 국채 수익률은 2.97%로 조달 비용을 빼면 충분한 이익 차액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수준이다. 

"LIBOR (런던 은행 간 금리) 상승에 따라 달러 조달 비용이 높게 유지하는 한편, 10년 미국채 수익률이 3%이상 상승 해가는 이미지는 그릴 수 없다. 투자자는 자금을 유럽 채권 등에 분산 해 나갈 수 밖에 없을 것 "이라고 미츠비시 UFJ 리서치 & 컨설팅 수석 연구원의 카도 사토루씨는 말한다. 

<"트럼프 위험" 경계> 

미 채권 투자에 관련된 위험은 수익률 곡선만이 아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발언과 행동이 큰 위험"(국내 투신)이라고 국내 투자자는 경계한다.

대규모 세제 개혁과 2월에 의회가 승인한 세출 확대를 치료하기 위해 미국 국채의 발행은 계속 커지고 있다. 추가 감세가 실시 될 가능성도 있어, 미국채의 무거운 짐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다른 나라와의 마찰이 해외의 미국채 수요에 불확실성을 강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불공정한 무역을 하고 있다고 본다. 중국 등 수입 관세와 부과 방침을 내세웠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무역 상대국의 일부가 보복으로 미국 국채를 매도하거나 한 관측이 부상되고 있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미국 국채 보유를 3월의 961 억 달러에서 5월 149억 달러까지 압축했다. 미국의 대 러시아의 금융 제재 강화를 우려 방위로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러시아 중앙 은행의 나비우리나 총재는 외환 보유를 다변화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 연방 준비 이사회 (FRB)를 비판했다. 19일 "금리 인상을 할 때마다 FRB는 추가 금리 인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그러한 상황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20일에는 "금융 긴축은 지금까지 우리가 이룩한 것을 모두 파괴한다"라고 했다. 


미츠비시 UFJ 모건 스탠리 증권 수석 투자 전략가 핫토리 타카오 씨는 "금리 인상을 중단하면 금융 정책의 중립성이 빼앗겼다 고 의심 될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FRB의 신임 자체가 무너지게된다 .FRB는 고집해서라도 금리 인상을 계속 해야 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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