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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하는 의견]

3명의 자녀를 둔 50대 여성은 결혼은 당연히 해야된다는 주장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보면서 자신이 나이를 먹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서 좋다고하며 자녀들도 결혼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50대 기혼 남성은 다시 만나고 싶은 여성이라고 판단되었을 때 결혼을 했으며 결혼의 목적은 사랑도 돈도 아니고 이 사람과 함께 살고 싶다라는 것이다. 몇년이 지나면 풋풋한 애정은 사라지지만 웬만한 일이 없는 한 상대를 자연스럽게 존중하게 된다고 한다. 결혼은 연애의 골이 아닌것처럼 인생에도 골은 없다고 한다.39세 독신프리랜서 여성은 30대 후반이 될 무렴 지금 생활 그래로 좋아라는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람은 언젠가 늙고 생각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되어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으면 살 수 없게 된다는 생각으로 지금은 5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젊은 시절과 달라진 점은 상대방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며 상대의 장점도 장점도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인내심이 있다면 결혼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교체를 하고 있다고 한다. 





[반대하는 의견]

27세 박사과정을 밝고 있는 한 여대생은 자신이 결혼하면 지금처럼 자녀들을 공부시킬 수 있을지 월급으로 집은 장만할 수 있을지 부모님과 같이 열심히 생활할 수 있을지 고민으로 아직 결혼을 념두해두고 있지 않다. 40대 결혼경험이 없는 한 독신 남성은 결혼의 의지는 있지만 주위에 너무나도 이혼자가 많기때문에 고민하고 있으며 아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는 부부를 보면 결혼은 서로가 엮매이는 삶을 살게하는 울타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20대때 애인과 동거까지 했지만 결국 헤어지진 36세의 한 여성은 혼자서도 삶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 어머니가 이혼했을 때의 어려움을 보고 자랐던 기업과 아이들 갖는 것은 중대한 책임을 동반하는 일이므로 신중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결혼은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다면, 10년 후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싶다면, 주위사람들과도 웃으면서 지낼수 있다면, 그 때문에 결혼을 선택하는 사람도 선택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당신의 인생에 "결혼"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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