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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에서 강화로. JFA에 요구되는 명확한 강화 플랜 【일본 대표, 미래에 대한 제안]


로운 팀을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것

월드컵 러시아 대회에서 일본 대표가 경험한 4경기는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의 준비 기간 비롯해 일본 축구계가 안고있는 과제를 보여줬다고 할 수있다.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과거로부터 배우고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방법을 취하여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시리즈 칼럼 '일본 대표, 미래에 대한 제안'은 JFA에 요구되는 명확한 강화 계획에 대한 칼럼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역사와 경험을 양식으로 삼아 러시아 땅에서 결과를 낸 일본 대표. 하지만 한편으로는 16강 벨기에 전 후에 2010년 남아공 월드컵부터 주전을 차지해 오던 혼다 케이스케와 하세베 등 30대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은퇴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과거에 아쉬운 경험들을 해오던 베테랑 선수들의 복수를 향한 생각과 각오가 전진의 원동력이 된 만큼 일본 대표는 여기에서 크게 멤버가 바뀌어 새로운 팀을 만들어가야만 한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 

대표팀으로서 일정한 연속성이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시합 때 마다 한번씩 모이는 집단이다. 큰 대회를 제외하고 팀의 연습은 잘 못하고 급하게 모여야 하는 형태로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 선수들에게는 개인의 능력과 개인 전술의 이해도가 많이 요구된다. 반대로 말하면 어떤 멤버 어떤 전술로 싸울 지 '개인의 힘'을 가진 선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유투브


할릴호지치 전 감독은 평소부터 '월드컵을 향한 팀은 3주 동안 만들 것'이라고 말해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대회 직전에 니시노 감독이 취임. 그 위기감이 더해져, 니시노 감독이 급속도로 마무리 결승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즉, 본 대회에서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선수 개인의 경험 축적과 지휘관에 의한 마무리가 포인트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휘관과 선수, 그리고 선수간에 제대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항상 같은 멤버로 조직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브라질 대회의 아쉬움에서부터 선수 개개인이 노력이 거듭되고, 그것이 경험이 되어 결과가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일본 대표는 새로운 스테프에 새로운 팀을 만들어 가야한다. 

이번 대회에서 보인 두 번째의 과제. 그것이야말로 일본 대표가 미래에 꿈을 잇기 위한 로드맵이다.

'인기 상품'인 해외파에 부과해온 부담

벨기에에 패해 8 강 진출의 꿈이 무너 후, 여기에 관해서 카가와 신지가 중요한 의견을 남기고있다. 
'미래를 내다 보면서 가야하는데, 일본 대표는 월드컵을 향한 분명한 계획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
일본 대표의 강화 계획 -. 

많은 선수들이 해외에서 활약하게 된 요즘, 그들은 일본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매월 유럽에서 비행기로 날아서와, 시차와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경기를 뛰어야 하는 시련이 요구되어 왔다. 

일본대표전이 큰 비즈니스가 되고, 일본 전국에서 '흥행'이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해외파는 '인기상품'이며, 필수적인 콘텐츠인 것은 틀림 없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들에게 큰 부담을 부과 해 온 것도 사실이다. 카가와는 일본 대표팀의 미래를 염려 해 '자신이 얻은 경험은 이야기하고 싶다'고 제언을 계속한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데 (일본 대표 경기에 따른) 이동의 문제로 컨디션이 무너지거나, 팀 멤버를 탈락 버릴지도 모른다는 어려움도 있다. 항상 일본에 돌아와 경기하는 것에 대해 동기를 포함하여 정신적인 어려움을 느끼고 있던 것은 사실이다. 이 부분들은 정말로 생각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클럽에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있는 선수라면 팀을 떠나도 다시 합류 후 기용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지휘관에게 장거리 이동의 영향으로 '컨디션 난조'로 여겨진다면 휴식을 취해야만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자신을 대신해 출전한 선수가 활약하면 당연히 제자리은 위협하게된다.

또한 선발의 당락 선상에 있는 선수에게 일본 대표 팀을 떠나는 것은 사활문제가 될 지도 모른다. 감독에게 어필 할 수 없을뿐만 아니라, 포지션 경쟁에서 탈락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과거의 경향을 보면, 지금까지 많은 선수들이 대표 전후로 멤버를 제거하거나 위치를 잃어버렸던 케이스가 종종 있었다. 

해외에서 뛰는 선수는 높은 수준의 축구를 피부로 느끼면서 세계를 알 수 있는 장점이있다. 그것이 일본 대표 경기의 영향으로 플레이 기회를 잃을 수도가 되면 바로 본말 전도이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되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해외파를 4년간 모든 경기에 소집 계속 필요는 없다. 어느 타이밍에 누구에게 전화해서 어떻게 융합시킬 것인가? 해외파의 팀 내에서의 상황도 감안 갈 필요도 있지만, 아시안 컵과 최종 예선 등 중요한 국제 대회를 위한 강화 계획의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국내의 친선 경기와 유럽에서 평가전을 구별

출처 : 유투브

작년 가을부터 일본 대표팀은 본선을 향한 유럽 원정을 늘려왔다. 거기에는 할릴호지치 감독의 의도도 있었지만, 브라질과 벨기에와의 친선 경기가 결실이 있는 테스트가 된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일본 대표로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친선 경기와 유럽에서 평가전을 각각 의미와 의의를 갖게하는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관해서는 대표팀 은퇴를 밝혔던 하세베 마코토도 지론을 전개한다. 

'일본 축구는 정말 단계를 밟아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전에 그것을 추진하기 바라고 있다. 유럽에서 경기를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일본에서의 경기와 유럽의 경기 균형을 유지하면서 경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럽에서 열리는 게임에서는 해외파를 중심으로 한 편성으로 강호 상대에게 일본 대표팀으로의 위치를 확인한다. 국내에서의 평가전에서는 필요에 따라 해외파를 소집하면서 J 리그에서 열심히 뛰는 선수들에게 해외 팀과의 경기 경험을 쌓게 해 레벨 업을 도모한다. 

한때 지쿠가 국내파와 해외파로 나뉘어 버리고 팀으로 하나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어려움을 겪었던적이 있었지만, 일본 축구 협회가 명확한 비전과 계획을 밝히는 것으로, 그 문제는 해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스폰서, 미디어, 팬에 사전 설명함으로써 일관된 강화 비전을 이해시키는 것으로 이어진다. 새로운 문을 열어 한 줄기 빛으로 보인 문제점을 활용해야 한다. 

어느 타이밍에 누구를 소집 할 것 인가는 팀 상황에 따라 생각하는 것이 좋다. 국내파 해외파 모두가 '개인의 힘'을 향상시키는 것이 일본 대표의 강화, 나아가 큰 미래로 이어진다.

정말 세계에서 결과를 내고 싶은 것이면, 앞으로의 일본대표전을 지금까지처럼 '흥행'이 아닌 명백한 '강화'로 진행해야 한다. 일본 축구 협회는이를 위한 명확한 계획이 필요하다. 


각오를 가지고 계속 싸웠던 가가와, 하세베가 마지막으로 내뱉은 말이 가지는 무게. 일본 대표의 미래를 생각하여 금같은 발언을 한 것을 제대로 받아 들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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