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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방지의 "마늘" 과식에는 요주의 해야한다.



라면에 생마늘 (Allium sativum L.)을 많이 넣어서, 구급차에 실려간 사람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마늘이 몸에 좋은 것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중상화 될 위험이 있다.

출처 : 유투브

비타민 B가 풍부한 마늘

 이 사람은 지인의 라면 집에 폐점 직전에 가서 남아 있던 마늘을 전부 라면에 넣어 준 것 같다. 사진을 보면 확실히 간신히 차슈가 보이는 정도에 마늘이 담긴 버터가 2장 뿌려지고 있다.

 더위 방지에 적극적으로 마늘을 먹으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피로 회복에 작용하는 비타민 B1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또한 마늘 고유의 물질이 비타민 B1의 흡수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 마늘 고유의 물질은 무엇일까. 마늘은 양파 (Allium cepa)와 부추 (Allium tuberosum) 등 백합과의 식물이다. 마늘에는 시스테인 (Cysteine ​​L-Cysteine, γ-Glutamylcysteine)과 메티오닌 (Methionine) 등의 아미노산 알리 인 (Alliin)이라는 천연 화합물 (Sulfoxide) 아리나제 (Alliinase)라는 효소가 포함되어있다.

 시스테인은 인간의 필수 아미노산이 아니고, 메티오닌은 필수 아미노산이지만, 모두 우리에게 중요한 물질이다. 인간의 신체는 메티오닌에서 시스테인을 일으킬 수있다. 모두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되어 시스테인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메티오닌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등의 작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마늘의 항균 작용과

 덧붙여서, 시스테인은 금연 효과도 있는 것 같다.

 알코올의 대사물인 발암 물질 아세트 알데히드 (Acetaldehyde)와 아미노산으로 만들어지는 생체 아민 (Biogenic Amines)은 하르마네(Harmane)와 사리소리놀 (Salsolinol)이라는 신경독이 될 수 있지만, 이 물질이 담배에 포함 된 니코틴에 작용되어ㅡ 흡연자의 니코틴 의존도를 높이고있다.

 이것이 담배와 술이 강한 상관 관계가 있는 이유 중 하나다. 한편, 시스테인은 아세트 알데히드에 대한 보호 작용이 있으며, 그 때문에 시스테인 제제는 니코틴에 대한 의존성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야기가 옆으로 새버렸지만, 시스테인은 효소의 아리나제에 의해 유기 화합물 아일린에서 유기 유황 화합물인 알리신 (Allicin, 아미노산의 알리신 Allysine이 아니다)이라는 물질로 변화한다. 아이린에도 항산화 작용이있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기능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휘발성이 있는 유기 황화합물의 알리신이야말로 그 마늘 냄새의 원인이며, 강한 살균 작용을 가진 물질이다.

 마늘이나 양파 등의 부추속은, 초식 동물에게 먹혀, 잘게 부서져 세포가 파괴되면, 아이린과 아리나제 의해 알리신을 생성한다. 마늘의 매운 냄새와 양파를 자를 때 나오는 최루성의 황화 아릴(Diallyl sulfide)은, 이것들의 식물이 초식 동물로부터 먹기 어렵게 하려는 방어 반응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개나 고양이에 파류를 먹이지 않도록 주의 되는 이유가 되기도한다.

 즉, 마늘은 그대로는 살균 작용을하는 알리신을 가지지 않지만, 절단되거나 잘리는 것으로 아리나제가 촉매가 되어 알리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알리신은 항산화 작용과 살균 작용을 가지고 있지만, 마늘에 들어있는 비타민 B1의 흡수 및 체내 유지에도 도움이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고,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항동맥경화기능 및 혈압저하 작용도 있다는 것 같다.

 또한 마늘을 기름으로 가열하는 것으로 강한 항균 작용을 가지는 이황화 아릴 (Diallyl Disulfide)이라는 물질도 될 수 있다. 이황화 아릴에는 항암작용이 있음을 시사되고 있지만, 피부자극이 마늘/알레르기의 알레르겐이기도 하다.

출처 : 유투브

마늘은 고대 이집트에서도

 흡혈귀 드라큘라의 액막이로 유명한 처럼 마늘의 강한 살균 작용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날부터 알려져왔다.

 기원전 1550년경에 쓰여진 고대 이집트의 의학서 '에베루스 파피루스 (Ebers Papyrus)'는 종양이나 화상 등의 치료에 사용 된 것으로 쓰여져 미라의 방부제로도 활용 된 것 같다. 이집트의 마늘 사용은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와 인도 의학에서 도입 된 것 같지만, 중국의 중의학(한방)이나 일본의 한방 한국의 한방 등에서도 마늘로서 그 약리 작용이 널리 알려져있다.

 생마늘의 추출물은 그람 양성균 · 음성균 등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 (식중독균 부패 세균)에 대해 강한 항균 작용을 갖는다. 또한 마늘 유래의 휘발성이 있는 유기 유황화합물은 항산화작용이 있어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작용 및 기능은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의 몸에도 악영향을 미칠 위험이있다. 마늘의 알리신은 미생물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마늘을 많이 먹으면 그 강한 항균 작용으로 체내의 공생 균이 줄고 몸을 지켜주고 있는 장내 (세균 식물)과 소화 흡수에 도움 되면서 비피더스 균 등이 그 역할을 수행 할 수 없게되는 것이다.

 마늘이 소화 기관을 자극 할 수도 있고, 지나치게 소화액이 나와 위벽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혈액 응고 억제 작용이 있으므로 마늘을 많이 먹으면 혈압이 떨어지고 빈혈이 되거나 출혈시 지혈이 필요 없게 되기도 한다. 전술 한 바와 같은 알레르겐이며, 유황 냄새 같은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알리신을 만드는 효소 아리나제는 열에 약하고, 마늘을 가열 조리하여 아리나제을 줄일 수 있지만 완전히 제거 할 수 없으며, 마늘의 항균 작용은 남아있다. 생마늘이라면 최대로 1/4 (2 ~ 3 조각, 10g 정도) 가열 한 것도, 몇 배의 정도가 적당한 양으로된다.

 모두의 마늘라면처럼 너무 과한 것은 모자른 것만 못하고, 더위 방지를 걱정하여 너무 많은 마늘을 먹으면 소화 기관의 내벽이 다치거나 중요한 공생 균 줄이기로 이어질 수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소화 기관이 약해져 있다.

 마늘은 많이 먹지 않고도 그 효과는 충분히있다.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유아는 물론, 마늘은 적당한 양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고, 복통으로 응급 후송되지 않도록 조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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