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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게 아니다". 유아 ICT 교육 확산, 태블릿으로 색칠, 양보의 마음도 성장한다.


출처 : 유튜브


2020년도부터 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래밍 교육이 필수화 되는 것 전에, 전자 칠판과 컴퓨터 등 정보 통신 기술(ICT)을 통한 대처가 유아 교육 현장에 확산되고 있다. 일찍부터 ICT 기기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시대 선점에만 머물지 않는 이유도 있다고 한다. 태블릿 PC를 이용한 교육을 도입하고 있는 후쿠오카시의 보육원을 방문했다.

"있다. 오렌지색, 있어~" "이것은 갈색이지 않나?". 태블릿 단말 iPad (아이패드)를 손에 넣은 아들의 밝은 목소리가 교실에 울린다.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여 실내의 책상과 의자, 가방 등을 촬영하여 미리 지정된 색을 찾으면서 돌아 다니고 있었다.

 8월 상순, 후쿠오카시 사와라구의 하라니시보육원. 5세 연장반(30명)의 어린이들은 이날 2명씩 짝지어 iPad로부터 여러색을 사용하고 색상을 조합하여 하나의 그림을 완성시켰다. 모든 아이들이 iPad를 능숙하게 조작하고 있었다.

 이미지는 네트워크에서 공유, 완성된 그림이 교실 앞의 TV 화면에 비추어졌다. "도구 상자와 열쇠고리도 있어! 굉장하다!" 각각의 그림을 확대하여, 사진을 소개하면서 담임 다나카선생님이 하나 하나 칭찬한다. "한번 더 하고 싶어요!" 아이들은 환호했다.


도입의 계기는

하라니시 보육원이 태블릿 단말의 어플의 활용을 시작한 것은 2016년. 처음에는 연장반 뿐이었지만 올해부터 어린 아동(3 세) 이상의 모든 클래스가 월 1회 1시간 정도 실시한다. 30대의 태블릿 PC를 준비하여 교실에 무선 LAN 환경을 정비, 보호자의 부담은 1인당 수백엔 정도한다.

"아이들은 집에서 부모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PC를 만져 동영상을 보거나 촬영하고 있다. 유치원이나 보육원에서 가위의 사용법은 가르치는데, ICT 기기의 사용법은 가르치지 않는다.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다." 키타유야 이사장은 도입의 계기를 이렇게 말한다.

실제로 사용하게 보면 싫어하는 아이는 거의 없고 태블릭을 들고 촬영하는 등 어린이 특유의 감성으로 자유롭게 사용하는 모습에 감탄한다.

유사한 어플리케이션은 5월 현재 후쿠오카 현내 12개의 유치원, 보육원에서 도입. 규슈에서는 약 30곳에서 이용되고 있다.


ICT 교육은 유아기부터 필요한가?

ICT 교육은 유아기부터 필요한가 -. 색칠 공부 교재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한 '스마트 에듀케이션'(도쿄)의 이케 다이고 사장은 "보호자들에게 "유치원에서 게임을 하게 하는가?"라고 반드시 물어본다"고 쓴웃음을 짓는다.

어플리케이션은 히라가나와 계산 등 공부를 가르치는 조기 교육도 아니다. 'ICT 기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우고 어린 시절에 필요한 능력의 토대를 양육하는 활동이다. ICT를 앞으로 피해서 될 것도 아니고, 너무 이르지도 않다"고 말했다.

대처로써는 처음 배울 때 쉽게 손상될 수 있는 태블릿 단말을 난폭하게 대하지 않을 것을 선생님이 아이들과 약속한다. 처음보는 기계를 보며 아이들의 눈이 빛날 것이다.

다만, 바로 만지게 하지 않는다. 선생님이 말하고 있을 때는 마음대로 만지지 않도록 설명한다. 주의를 받는 아이도 있지만, 대부분은 순순히 듣는다.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일제히 전원을 켜고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을 열고 다음 지시를 기다리는 아이들. 물건을 소중히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기본적인 지도로 하라니시 보육원을 비롯한 다른 유치원을 포함하여 단말기의 손상 사례는 없다고 한다.

유치원에서는 반 전체의 단말은 돌아가며 쓰지만, 굳이 2명씩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독점하고 싶어지는 기분을 억제하고, 양보의 마음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이케 씨는 "힘을 합쳐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팀워크 능력이 자란다"라는 목적을 설명했다.

 크레용으로 그림 그리기와 가위를 사용한 작업으로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는 것처럼 태블릿을 사용하여 창작 활동을 한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사용하는 도구는 바뀌어도 유아 교육의 근간은 크게 다르지 않다. ICT가 교육에 가져올 가능성은 앞으로도 확산 될 것이라고 느꼈다.


출처 : 유튜브


◆ 교육의 ICT 화

초중학교등에 2020년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는 신 학습지도 요령에서는 정보 모랄을 포함한 "정보 활용 능력"을 학습의 기초가 되는 자질 · 능력이라고 평가하며, 적극적인 ICT의 활용을 요구하고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컴퓨터로 문자를 입력하는 등의 기본 조작을 습득하고, 중학교에서는 기술 · 가정과에서 프로그래밍, 정보 보안에 대한 내용을 충실하게 하는 등이 명시 되어있다. 이를 위해 ICT 환경의 정비가 ​​급선무로 18년도부터 5년간 학생을 위한 컴퓨터를 3클래스 중 1 클래스는 정비하고 있도록 할 예정이고 / 초고속 인터넷 및 무선 LAN을 100 % 정비 / ICT 도우미인원을 4개의 학교에 1명은 무조건 배치 - 등의 목표를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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