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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iPhone를 발표. Apple '스페셜 이벤트'의 볼거리 확인


출처 : 유튜브


9월 13일 오전 2시(일본 시간)부터 Apple이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국내외 뉴스 사이트와 블로그에서는 이 이벤트에서 발표될 신형 iPhone의 정보가 난무했다.

이 기사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발표회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확인할 것이다.


볼거리 1 : "Gather Round"의 의미

작년(2017년)뿐만 아니라 올해(2018년)도 키 노트의 Web 사이트에는 이벤트의 내용을 시사하는 내용이 일절 없다. 단지 금색의 원형 개체인 것만 있다.

 그러나 보도 관계자 전용 초대장에는 해당 개체에 "Gather round"라는 1문장이 쓰여져 있다. 일본어로 의역하면 "모두 모여라"라는 뜻이다.

 그대로 받아들이면 보도관계자에게 "모두 모여라"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iPhone을 포함한 Apple제품(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불문)이 다수 모이는 자리가 될 것을 암시한 표현일 가능성도 있다.

 다시 생각하면, 작년은 'iPhone X' 'iPhone 8/8 Plus' 'Apple Watch Series 3' 'Apple TV 4K'와 'iOS 11' 'watchOS 4'의 출시시기가 발표되었다. 상상 이상으로 풍성했다.

 올해는 그것을 뛰어넘는 풍성한 발표가 있을지 어떨지가 볼만한 포인트이다.


볼거리 2 : 신형 iPhone의 모델 번호와 모델명

다채로운 스페셜 이벤트이지만, 가장 큰 관심은 예년대로라면 확실히 발표되는 '신형 iPhone'이다.

 여러 사이트 블로그의 예측에서는 올해의 iPhone은 그레이드순으로 '6.1 인치 액정' '5.8 인치 유기 EL' '6.5 인치 유기 EL'의 3모델이 준비된다고 한다.

 모두 노치가 있는 화면으로 생체 인식은 'Face ID (얼굴 인증)'로 통일된다는 것이다.

 모델 이름은 다음과 같이 여러 종류가 예상되고 있다.

· 6.1 인치 LCD 모델 : iPhone 9, iPhone Xc (XC?)

· 5.8 인치 유기 EL 모델 : iPhone XS (Xs?)

· 6.5 인치 유기 EL 모델 : iPhone XS (Xs?) Plus, iPhone XS (Xs?) MAX

 아웃 카메라의 6.1 인치 액정 모델이 싱글 구성, 다른 2 모델이 듀얼 구성이라고 알려져 있다.

 기종 수와 그 명칭은 주목해야 될 포인트이다.


볼거리 3 : 신형 iPhone의 가격과 발매일

신형 iPhone의 판매 가격과 발매일도 주목 포인트다.

 중국 분석관의 분석은 6.1 인치 액정 모델이 600 ~ 699 달러 (약 6 만 7000 ~ 7 만 8000 엔), 5.8 인치 유기 EL 모델이 800 ~ 899 달러 (약 8 만 9000 ~ 10 만 엔) 6.5 인치 유기 EL 모델이 900 ~ 999 달러 (약 10 만 ~ 11 만 1000 엔)으로 예상했다 (모두 64GB 모델).

 발매일에 대해서는 "발표 다음주 또는 다다음주의 금요일"이라는 지난 몇 년의 트렌드로부터 역산해보면, 9월 21일 또는 9월 28일이 유력시 되고 있다.

 가격과 발매일은 구입할 때 의외로 중요한 요소이다.


출처 : 유튜브


볼거리 4 : 신형 iPhone에 '일본 전용 모델'이 있는지

수수하지만 2018년 신형 iPhone도 '일본 전용 모델'이 있는지 여부는 매우 큰 주목 포인트다.

 iPhone이라고 하면 '전 세계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판매 국가 · 지역에 따라 일부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2016년 이후의 iPhone은 각각의 모델에 'TD-SCDMA · CDMA2000 대응 (이하 '갑')' 'TD-SCDMA · CDMA2000 비 대응 (이하 '을')' '일본 전용'의 3종류가 준비되어 있었다.

 2016년의 'iPhone 7/7 Plus'에서는 카탈로그 스펙상의 갑을 기반으로 'Apple Pay의 FeliCa 대응'과 '일본의 독자적인 1.5GHz 대역 LTE (Band 11/21)'에 대응하는 기능을 담은 사상 첫 일본 전용 모델이 등장했다. '총무성 지정'과 본체에 새겨 져 있던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아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2017년의 'iPhone 8/8 Plus / X'는 전 모델이 FeliCa 대응으로 되었다. 그러나 '일본 고유의 1.5GHz 대역 LTE와 3.5GHz 대역 LTE (Band 42)에 대한 대응'을 이유로 계속해서 일본 전용 모델이 준비되었다. 갑이 기반 것은 iPhone 7/7 Plus와 마찬가지다.

 이렇게 다가오는 2018년 신형 iPhone도 일본 전용 모델이 나올까라고 생각해 버리기 십상이지만, 이 1년동안 색다른면이 있었다. 유럽과 중동에서도 3.5GHz 대역 LTE의 운용이 시작된 것이다.

 모든 모델에 퍼진 FeliCa 대응을 일본 때문에 되돌리는 것은 '스펙 다운'이라고 간주한다. 이제와서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되면 iPhone에 남아있는 '일본 전용'스펙은 '1.5GHz 대역 LTE로 대응'만이 되어진다.

 신형 iPhone으로 가능한 시나리오는 다음 두 가지다.

1. 갑 또는 을에 1.5GHz 대역 LTE 지원을 추가한 모델을 일본 한정 판매 (지금까지와 같다)

2. 갑 또는 을(또는 모두)에 1.5GHz 대역 지원을 추가 한 다음, 어느쪽이든(또는 둘 다) 일본에서도 판매 → 일본 전용 모델을 없앰.

 '일본 독자 모델을 만드는 비용'과 '글로벌 모델과 함께 1.5GHz 대응하는 비용'에 저울을 걸고 판단하게 될 것 같다.

 또한, 이벤트의 키 노트에서는 iPhone의 자세한 사양은 발표되지 않는다. 발표회 종료 후, 각 모델의 기술 사양 페이지 또는 지원 페이지의 'iPhone 모델을 식별'을 보면 '일본 전용 모델'이 있는지 알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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