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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케이스케 J클럽 인수! 도쿄 베르디 노리고 있었다


출처 : 유투브


축구 일본 대표 MF 혼다 케이스케 (32)가 물밑에서 J클럽 인수에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 6일 본지의 취재로 밝혀졌다. 오스트리아3부 호른과 미국 하부 오렌지 카운티 SC등의 클럽 경영에 참여하는 등 사업가로서 수완을 발휘하고 있지만, 만반의 준비를 모국 클럽 경영에 나선다. 이미 J2 도쿄 V와 접촉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호주 1부 (A 리그) 멜버른 빅토리는 이날 연봉 290 만 달러 (약 2 억 4000 만엔)의 1 년 계약으로 혼다의 가입을 정식 발표했다.

 일본의 원래 에이스가 호주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1 골 1 도움을 기록한 러시아의 W 월드컵 후 은퇴도 시사했던 혼다이지만, 네덜란드, 러시아, 이탈리아, 멕시코에 이어 해외 5개국 번째 리그에서 현역을 계속한다.

 멜버른 V가 이날 공개한 동영상 인터뷰에서 "내 직업이 팀을 이기게 한다. 자신은 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내 스타일입니다. 승리합시다!"라고 코멘트. 앞으로는 멜버른 V의 약진과 함께 자국 개최되는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에서 24세 이상의 선수를 3 명까지 등록 할 수있는 오버 에이지 (OA) 틀에서의 참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피치 밖에서도 새로운 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혼다는 일본의 클럽을 산하에 맞추기 인수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세계에 일본 선수를 진출시키는 컨셉으로 해외 클럽을 인수했지만, 케이스케는 자신의 발밑이 되는 일본에 창구가 되는 클럽이 없기 때문에 J클럽을 인수하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혼다는 자신의 관리 등을 담당하는 '혼다 에스티 로더'를 통해 전세계 축구 학교의 경영에 나서는 동시에, 2015년 오스트리아 3부 SV 호른의 경영권을 취득. 그 후에도 미국 하부 유나이티드 리그 오렌지 카운티 SC와 업무 제휴, 캄보디아 2부 소루티로 앙코르 FC와 우간다 1부 상부 브라이트 스타 FC를 인수, 클럽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 : 유투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자신의 모국인 일본에도 거점이 되는 다섯 번째 클럽을 가지려고 한 것이지만, 당초 목표로 한 것이 J2 도쿄 V이었다. 한때 카즈로 불리던 FW 미우라 카즈요시 (51 = 요코하마 FC)와 MF 라모스 루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J 리그 넘버원이라고 불리던 명문 클럽.

 그러나 몇 차례의 양도를 반복하고 현재도 경영난이 이어지고 있기도 해서 혼다 측이 인수를 제의했다는 것이다.

 J리그 관계자는 "클럽을 가지고 거기에서 세계에 통하는 인재를 배출하고자 하는 혼다 측의 의향을 받아 베르디도 검토 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케이스케는 현재의 경영진들과 함께 공동 경영할 생각이 아니며 (주식) 51% (경영권)을 갖고 싶어하는 제안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자신들이 모든 것을 쥐고 싶다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쿄 V의 하뉴 히데유키 (54) 사장은 본지의 취재에 "이제 끝난 일 이니까 ..."라고 코멘트.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았지만, 혼다 측과 클럽 인수에 대한 협상을 하고 있던 것은 부정하지 않았다.

 앞의 관계자는 "케이스케는 비즈니스 밖에 머릿속에 없고 어쨌든 일본에 거점이 되는 클럽을 갖고 싶어하는 것은 틀림 없다"고 단언. 일단 결렬됐던 도쿄 V를 포함하여 계속 J클럽 인수를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 혼다가 J클럽의 "소유자"가 될 날은 멀지 않았다.

 [멜버른 빅토리] 2004년 창설, 호주 A리그에서 3회 우승을 자랑하는 강호 클럽. 같은 도시에 본거지를 둔 멜버른 시티와는 라이벌 관계에 있다. 올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ACL)에서 1차 리그 F조에서 J1 가와사키 승리. 홈에는 5만명 이상 수용가능한 에티하드 경기장 등을 사용한다. 중심 선수는 호주 대표 FW 제임스 트로이 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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