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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가 알아두어야할 "노후에 파산되기 쉬운 원인"은 무엇일까?

사진출처 : 유튜브

  후를 걱정하는 사람은 매우 많지만, 그에 비해 지금 대비하자는 사람도 많이 없다. 어떠한 걱정을 해도 노후를 맞이하는 것은 피할 수 없으며,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직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때, 노후에 대비해야하는 체크포인트를 알아보자
-주거편
 노후까지 주택대출이 남는다: 주택을 구입하는 시기가 늦어지고, 매월 반환해야 하는 금액을 적게 하기 위해 장기간으로 빌리게 되면 정년후까지 대출이 남을 수도 있다. 연금에서 그것을 갚으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총무청의 조사에 의하면, 70대의 약90%가 집을 소유했지만 노후파산이 늘고 있는 것은 주거비가 적더라도 생활하는 것이 어려워서라고 한다. 연금에서 빚을 갚는것은 생활에 큰 혼란을 불러올 것이다.
 월세인데 저축이 없다 : 세입자&주인의 관계는 늘 화제가 되지만, 어느쪽이 좋다고 말할 것도 없다. 단지, 대출을 전부 갚으면 유지비용정도로 살 수 있는 것과 달리 월세는 살고 있는 동안에 계속 지불해야 한다. 노동수입이 없어졌을 때도 낼 수 있는 여력이 없다면 연금으로 생활하게 되었을때 가계를 유지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사진출처 : 유튜브


-아이편
 교육에 들이는 비용이 정해져있지 않다 : 아이를 기르는 세대의 가계를 상담해보면"무조건 교육비가 든다"라고 모두가 말한다. 생각해보면, 무한정으로 들이게 되는 비용이 바로 교육비이다. 바로 눈앞에 있는 아이와 눈앞에 보이지 않는 장래중에 눈앞에 있는 아이의 교육비에 들이게 되는 것이다.
-일 편
 퇴직금이 없는 회사에 있다 : 퇴직금이 있는 회사라도 전부 안심할 수는 없지만, 자동적으로 노후대비에 축적되는 돈이 있는가 없는가는 노후의 시작에 크나큰 차이가 생긴다. 눈앞의 월급뿐만이 아니라, 퇴직시 받을 수 있는 돈이 있는가를 파악하지 않고 노후를 맞이하는 사람은 위험할지도 모른다.
 후생연금이 없는 일을 하고 있다 : 연금제도의 붕괴도 말이 나오고 있지만, 연금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국민연금은 일본인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망이다.
 사업이 실패할 경우의 대비가 없다 : 회사원을 그만두고 스스로 사업을 하는 선택지도 있다. 해마다 늘어나지만 잘 되지 않는 사업도 많이 있다. 성과가 확정되지 않기때문에 "조금만 더 하면 될텐데"하고 조금씩 저금을 깨서 유지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처음시작할때 실패할 경우의 대비를 해야 한다.
-생활습관편
 주택대출외에 빚이 있다 : 주택대출외에 빚이 있는 사람은 저금보다 우선 빚을 갚는데 최우선이 된다. 이자가 없더라도 빚이 돈을 낳지는 않는다.
 타인에게 보이는것에 치중한다 : 물건을 사거나 돈을 쓰는 기준이 '사람들에게 보이는것'인 사람은 판단기준이 자신이 아니라 타인에게 있어 계속 평가를 받지 못하면 만족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자신의 능력을 넘는 씀씀이를 가지게 될 우려가 있다.

 노후에 돈이 없어 곤란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라고 이미지를 묻자 "사업애 실패한""도박에 빠진""흥청망청 서버린사람""병으로 일할 수 없는 사람"등 특별한 사람이라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평범한'사람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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