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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는 지금부터!

사진출처 : 유튜브

  노후파산이라는 단어를 가끔 들었을 것이다. 미래에 금전적인 문제가 걱정되는 사람도 많을 것인데, 이 불안요소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 저금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별로 없거나, 낭비가 심하다거나, 은퇴자금이 나오지 않는 회사에 다니거나..... 안심하고 노후생활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이런 불안요소를 제대로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민별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저금을 안하는 사람, 노후자금을 저축안하는 사람
 우선 저금에 대한 의식이 적어서 계획적으로 돈을 모을 수 없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지켜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급여일에는 수입의20%(생활비부담이 적다면40%)를 다른계좌로 옮기고, 그 계좌의 카드는 집에 보관한다.
 *수첩에 오늘 사용한 금액을 적는다
 *1주일간의 예산을 정하고, 식비나 의복비, 교통비 등의 비용을 이 안에서 해결한다.
 *'저금에 익숙하지 않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그날의 생활'이라는 감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매일매일 리셋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시점이 없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생활이 되어버린 것이다. 예를 들어, 일주일이라는 단위를 강하게 의식하면, 많은 돈을 사용하더라도 '아, 오늘은 너무 많이 써버렸다'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거기서 멈출 수있다. 일주일단위의 예산이 없으면 이런 감각을 가져보아야 한다.
 그리고 '저금에 익숙하지 않다'라는 생각은 오늘로서 버리자. 이런 생각은 정말 익숙하지 않게 만들어버린다. 자신의 약점을 파악할 필요가 있지만, 거기에 너무의식해서는 안된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저축이 싫다'라는 사람들이다. 참는것을 싫어하고, 자기가 좋아하는대로 사는 타입이 많다. 그 기분은 알겠지만 멋대로 살아가기만 해서는 장래에는 어떠한 일이 닥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자신이 '저금'에 익숙하지 않아도 현실은 냉정하다. '익숙하다, 아니다'가 아니라 '하고 있다, 아니다'로 결과가 변하는 것을 잊지 말자.


사진출처 : 유튜브

-낭비가 심해 노후가 불안한 사람
 저금이 불가능한 것도 아닌데 낭비가 심한사람, 조금씩 모으긴 하지만 한순간에 다 써버리고 싶은 사람, 추가수당은 바로 써버리는 사람 또는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는게 좋은 사람. 이런 특징이 있는 사람들은 낭비벽으로 미래가 불안해질 가능성이 크다. 낭비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고독감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느끼는 등, 지금의 생활에 불안을 느끼는 케이스가 많다. 이런 상황을 '쇼핑'이외의 방법으로 해소할 필요가 있다. 우선은 스트레스나 열등감으로 부터 벗어날 방법을 찾아보자. 그 뒤에 다음과 같은 포인트로 돈을 사용하는 방법을 바꿔보자.
 *신용카드를 해지하고 체크카드를 사용한다.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인터넷쇼핑어플을 삭제한다.
 *쇼핑몰에 방문하는 횟수를 줄인다.
-퇴직금이 적어 노후자금이 불안한 사람
 제도상 퇴직금이 없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퇴직금이 없다고 한다면 불안해지는 기분은 잘 안다. 퇴직금이 없는 회사의 대부분은 월급여에 조금씩 더 보태는 형식으로 지급하여 같은 세대보다 급여가 더 많을지도 모른다. 그 경우에는 더 받는 부분을 꼭 저축해야 한다. 퇴직금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잘 시행해 보자
 *미래의 연금수령액을 미리 조사해두자
 *자신이 꿈꾸는 [노후생활]에 드는 1달비용을 계산해본다.
 *이직활동으로 시야를 돌린다.
 퇴직금이 없다는 것은 자신이 노후자금을 전부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퇴직금을 받을 때에는 자신이 일하고 싶어도 일 할 수 없는 상황이 많다. 물론, 정년이 늘어난 지금은 재취직하거나 고용형태를 바꿔서 계속 일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언젠가는 퇴직을 해야 한다. 그러니 빠르게 준비하지 않으면 늦을 가능성이 높다.
 우선은 냉정하게 미래계획을 세워놓자. 받을 수 있는 연금을 조사하고, 자신이 그리는 이상적인 생활에 드는 비용을 알아두자. 그래서 자신이 얼마를 준비해야 하는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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