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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생명을 구할 길, 이것 밖에 ..."장기 이식의 가혹한 현실. 해외 치료비 20년만에 3배 이상.


출처 : 유튜브


기쁜 소식이 도착했다. 아니, 기쁘다고 말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장기이식 동시에 다른 생명이 꺼졌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료 선진국이라 불리는 일본의 의료적 왜곡을 상징하는 사건이기도 하다.

지난해 11월 신문의 의료면의 연재 된 '생명을 잇는 장기 이식법 20년'에 등장한 사사키 아야메(3)양 = 가와사키시. 선천성 심장 질환을 때문에 사이타마 현의 병원에 1년 반 입원. 살 수 있는 방법은 심장 이식 밖에 없다. 몸보다 큰 심실 보조 장치와 구동 장치를 장착하여 생명을 연장하면서 이식 대기자 등록을 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도 기증자는 나타나지 않았고, 올해 1월 미국으로 넘어가, 컬럼비아대 병원에서 이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같이 따라간 어머니의 사오리(30)로부터의 편지에서 7월 15일에 기증자가 발견되어, 12시간에 걸친 수술로 이식이 성공했다고 전해들었다. 기증자의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장은 크기가 가까운 것이 조건이므로 또래의 아이인 것은 틀림 없다. 사오리씨는 아야메양이 중환자 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을때, 아버지의 코우스케씨(30)와 같이 눈물을 흘렸던 시절을 기억하며 "그 아이의 보호자도 그런 상황에서 장기 기증을 결정을 했다는 것을 생각하다니, 감사 밖에 할 수 없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아야메짱은 순조롭게 회복하였다. 7월 23일 일반 병동으로 옮겨 지난 1일 무사히 퇴원했다. 예전에는 침대를 벗어날 수 없었지만, 입원중일 때 부터 유모차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저쪽가자" "여기가자"고 조르곤 했다고 한다. 4살 위의 누나와 가족 4명이 사는 날도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되어졌다.


출처 : 유튜브


모순을 안고 해외 이식

다만, 이러한 해외 이주는 모순을 안고있다.

 국제 이식 학회는 2008년 부유층에 의한 장기 매매와 이식 관광을 방지하기 위해 "장기는 자국 내에서 확보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각국이 뇌사일 때의 장기 기증 체제를 갖추는 한편, 일본은 침체 기미가 보인다. 특유의 사생관과 병원의 제공 체제 정비의 지연 등으로 이식 대기자 약 1만 4천 명에 대해, 지난해 제공 한 건은 77건에 그친다. 인구 100만명당 1명으로 서양과 한국의 수십분의 1. 특히 6세 미만은 지금까지 8건 (공표분 만)으로 많은 어린이가 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하고 있다.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것 보다는"라며 일부 환자가 모금으로 해외로의 활로를 발견했지만, 최근에는 선언의 영향으로 유럽과 호주는 외국인의 수용을 중지하고 있다. 미국만이 일년에 몇 명을 수용하고 있지만, 치료비는 20년 전의 3배 이상 뛰어 올랐다. "우선 이식 받기 위해 그쪽의 요구 금액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지원 기관)라고 말하고 있으며, 기증자에게 돈이 전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장기를 사고 있는 것 같은 흐름이다.

아야메양의 경우도 부모의 친구들이 모금 활동을 했다. 병원에 지불한 보증금(계약금)은 약 2억 1천만 엔. 사오리씨의 말에 따르면, 같은 병원에는 중동의 어린이도 대기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도 기증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길은 이것 밖에 없었어요..."

장기이식법 시행으로부터 21년, 어린이 장기 제공이 가능하게 되고서 8년이 지났다. 지금도 내일의 자신이 살아있을지 어떨지 모를 아이들의 부모들에게, 길거리에 서서 모금을 호소 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국가는 그것을 간과하고 올바르게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 일본의 이식 의료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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