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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가 '블록 M'의 노래방, 성매매가 가능


출처 : 유튜브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남자 농구 대표 선수 4명이 20일 행동 강령 위반으로 일본 선수단의 명단으로부터 제명되어 귀국 처분의 불상사가 생겨 일본 농구 협회는 이날 밤, 도내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열었다.

회견에서는 나가요시 유우야 (27 = 교토 한나리즈) 하시모토 타쿠야 (23 = 오사카 에베사) 사토 타쿠마 (23 = 시가 레이크 스타즈) 이마무라 케이타 (22 = 니가타 알비 렉스 BB)가 자카르타 시내에서 간 성매매 대해 정리한 종이가 배부되었다. 그에 따르면, 4명은 16일 카타르전 후, 팀 저녁을 거쳐 오후 10시 ~ 밤 12시쯤 선수촌에서 외출하여, 일본 올림픽위원회 (JOC)의 복장 의무에 따른 공식웨어를 착용하고, 선수촌에서 택시로 30​​분 정도 떨어진 번화가의 일식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음주를 했다고 되어있다. 그 번화가는 '블록 M'라고 되어있다.

 '블록 M'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수도특별주 남부 자카르타시에 있는 번화가이다. 백화점, 쇼핑몰 등 대형 상업 시설이있어 쇼핑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일식집, 단란주점 등도 다수 있으며, 일본인 학교 등도 있어, 현지에 거주하는 일본인도 많이 있다고 한다. 나가요시는 회견에서 "일본 음식을 먹고 싶었다. 환락가라는 인식이 없었다. 좋은 가게일 것 같이 보여 가게를 선택했다"등 일식이 그리워 블록 M에 향했다는 것을 밝혔다.

 자료 중 일부는 19일 오후 2시 40분쯤 "점심 식사 후 일본 올림픽위원회(JOC)로부터 현지 팀 직원에게 선수가 노래방에 출입하였다는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 문의가 들어와 사실 확인 의뢰를 받게 되었다 "오후 3시반경"하시모토, 사토, 이마무라 에게 현지 팀 직원이 얘기를 들었다. 그들은 행위를 한 것은 인정하지만, 노래방에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보고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유튜브


 자료에 나오는 '노래방'은 현지의 풍속으로 잘 알려진 존재라고한다. 일본의 캬바쿠라에 가까운 가게로, 점내 통로에 나란히 다수의 여성 중 1명을 선정하여 개인실에서 가라오케를 즐기는 시스템이 보통이라고 한다. 여성을 만지거나 손을 잡거나 할 수도 있다. 룸과 마신 술의 대금 등을 포함 1만엔 정도 든다고 하는데, 가라오케 후 BO (부킹 아웃)을 데리고 나가는 여성도 적지 않다고 말하며, 그것을 목적으로 발길을 옮기는 일본인 남성도 많은 듯 하다. 부킹 아웃까지하면 일본엔 3만엔 정도 든다고 한다.

 자료에서 4선수는 "노래방"에 가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17일 0시경, 그러한 풍속점 등이 있는 '블록 M'의 거리에서 여성으로부터 현지 언어로 말을 걸어와서, 일본계 기업의 인물 2명의 통역을 통해 현지의 여성이 매춘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합류한 3명의 여성과 도보로 5,6 분 거리의 호텔에 동행. 1명은 나중에 합류했다고 한다. 그 때의 협상 금액은 '약 120 만 루피아'(나가요시). 일본 엔으로 환산하여, 약 9090엔에 해당한다.

 나가요시는 "현지에서 이쁜 여성이 있어서, 그런 느낌의 도시라고 스스로 느낄 수 있었다"고 '블록 M'이 유흥가임을 인식했다고 스스로 말했다. 매춘행위에 제안 받았을 때 "해서는 안될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확신범"이었다는 것까지 인정했다.

 하시모토 타쿠야 (23 = 오사카 에베사)는 공식 유니폼을 입고 '블록 M'에 간 것에 대해 "밥을 먹으러 간다고 생각했지만 ... 거기까지 매춘행위를 중요시 하고 있지 않았다"고 답했던 한편, 성매매에 권해져 넘어가려는 단계에서 "하면 안된다는 인식은 있었습니다. 도중, 복장이라든지 보고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 역시 들뜬 마음에 넘어가 그런 행위를 저질렀습니다"라고 인정했다.

 4 명은 일본 음식을 먹을 때 각자 컵으로 3잔 정도의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고 한다. 술에 취해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 것이다. 성매매가 가능한 '가라오케'야말로 들어가지 않았지만 자카르타 유수의 번화가의 거리에서, 여성 권유의 유혹에 못 이겨 '가라오케'에서 여성을 점외 데리고 나가는 것과 같은 매춘에 이르렀다. 그 대가는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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