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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열사병의 연령별주의 사항


관동 고신 지방에서는 관측 사상 처음으로 6 월 동안 장마가 오고, 연일 찌는듯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기온이 높아지면 열사병의 위험이 높아진다. 열사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어떤 것을 조심하면 좋을까? 응급 의료 전문가, 국제의료복지대학 준교수의 시가 타카시씨에게 물었다. 【마이니치 신문 의료 프리미어】

◇ 열사병이 일어나는 3 요소

여름 이니까 누구나 열사병에 걸린다는 것은 아니다. 그럼 열사병에 걸리기 쉬운 경우는 어떤 때 일까? 

1. 환경 (기온 · 습도 · 풍속 · 일사복사 등의 원인) 
2. 몸 (고령자, 정신이나 심장 질환이있는 사람, 평소의 활동수준이 낮은 사람에게 위험)
3. 행동 (야외에서의 스포츠, 운동이나 노동 등)

이 세 가지 요소의 균형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럼 어떤 경우에 열사병을 의심해야할까? 구체적으로는 더운 환경에 있는, 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경우 열사병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현기증 / 나른함 / 두통 / 구역질 · 구토 / 실신 (어지러움) / 하품 / 대량의 땀 / 근육통 / 근육의 경직 / 의식 장애 / 경련 / 고체온 등등.

더운 환경에 있다가 그 뒤에 이러한 증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감염 등 다른 질환이 아니라고 판단 될 경우에는 열사병으로 진단 되어진다. 

출처 : 유투브


◇ 어떨 때 위험해 지는 것일까

▽ 청소년, 중장년의 경우

 열사병은 청소년이나 중장년 몸을 움직이고 있을 때 걸리는 '노동시열사병'과, 노인이 더운 환경에 있을 때에 일어나는 '비노동시열사병'으로 구별된다. 평일에 사무실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평소 운동을 별로 하지 않으면서, 쉬는 날 쨍쨍한 태양을 맞으며 스포츠를 할 때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의 환경, 몸, 행동의 요소가 딱 떨어져 열사병으로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노동시열사병'은 남성들에게 주로 발생한다. 

 열사병이 일어나기 쉬운 시간은 정오와 오후 3시 전후의 시간대가 있다고 한다. 스포츠를 할 경우 낮 시간대를 피해 아침이나 저녁 등 비교적 시원한 시간대에 하는 것을 권장한다. 

▽ 고령자의 경우 

고령자의 열사병의 대부분은 '비노동시열사병'이다. 일반적으로, 기온의 상승과 함께 에어컨이 없거나, 또는 있어도 틀지 않는 집에서 중증의 열사병이 발병하는 노인들이 늘고 있다. 비노동시열사병은 운동이나 일 등이 없어도 일상 생활 속에서 서서히 진행되는 열사병이다. 그리고 '노동시일사병'보다 중증 화되기 쉽다는 특징이 있다. 실내에서 발생하는 '비노동시열사병'은 자취하는 고령자들에게 많은 정신 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치매 등의 지병이 있으면 중증화되기 쉬운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치매 환자의 가족은이 이러한 유형의 열사병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어린이의 경우 

어린이의 어려운 점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몸이 좋지 않다' ,'평소와 다르다'라는 것을 어른처럼 스스로 알릴 수 없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족이나 어른이 아이의 모습을 관찰하고, '평소와 다르지 않니?'라고 신경 써 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온이 상승했을 때 '항상 건강한데 나른하다', '머리가 아프고 기분이 좋지 않다' '식욕이 없고 나른하다' 등의 사인을 아이가 표출하면, 가족이나 성인이 인식하고 신경을 써줘야 한다. 특히 수분을 섭취할 수 없거나, 걸을 수 없다거나 상태가 나쁜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다.

출처 : 유투브


◇ 예방에 중요한 것은? 

열사병은 중증화 되버리면 입원도 필요하므로 평소에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동시열사병의 특징은 지금까지 건강했던 사람이 기온이 높은 환경에 노출되는 것으로 단시간에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업무 중의 열사병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들. 

● 시원한 복장을 한다 

● 컨디션 관리를 하고, 컨디션이 나쁠 때는 무리하지 않는다

● 더운 날씨에 행동하는 것을 피하고, 익숙하지 않은 운동 등을 피해야한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 수분과 전해질(나트륨 등)을 자주 섭취한다

● 밤에 충분히 자고 피로 회복에 노력을 한다

● 음주는 피로·탈수의 원인이되기 때문에 줄인다


◇ 어떤 음료가 좋을까? 

열사병에 대비 할 수 있는 음료로는, 스포츠 음료나 수분과 전해질의 섭취가 가능한 시판 음료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자주 수분을 취하고 탈수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또한 고령자는 수분을 섭취 할 때 염분이 적은 '차'를 마시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 듯 하지만 열사병 대책에 필요한 전해질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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