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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이와타를 만나는 우라와, 다양한 공격으로 승리를 잡는다. 운명이 갈릴 승점 대결.

출처 : 유투브


를 뚫지 못했던 나가사키, 토스 전.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 리그는 15일 22라운드 9경기가 개최된다.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9위의 우라와 레즈와 10위의 주빌로 이와타가 격돌. 승점 늘어선 양팀이 상위 진출이 걸린 질 수 없는 일전을 치른다.

우라와는 그 전 원정에서 사간 토스에 0-1로 석패하여 강등권에 침몰했다. 시종일관 주도권을 잡고 맹공을 퍼부었지만 53분에 코너킥으로 다카하시 히데토에 머리에 실점. 87분 세트 피스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이충성이 골을 넣었지만 이전에 골키퍼 차징 파울이 있었다고 노골 판정되었다. 마지막까지 계속 공격했지만 1점을 얻지 못하고 무득점으로 패했다.

페르난도 토레스를 최전방에 배치하여 4-3-2-1에 임했던 토스에게 고전했다. 특히 가운데 3선의 중앙에 들어간 후쿠다가 가끔씩 마지막 ​​라인까지 내려가 5백의 강력한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정점에 다다른 페르난도 토레스의 전방에서의 치열한 프레싱에 고전했다. J1 통산 550경기 출전을 달성한 아베 유우키, 모리와키 료타 등 베테랑을 투입해도 흐름을 바꿀 수는 없었다.

오스왈드 올리베이라 감독도 "우리가 게임을 주도하여 상대 골문 근처에서 플레이 했던 것은 분명하다"고 경기는 우라와가 지배했고, 많은 기회를 만든 것은 인정하면서도 "나머지는 마무리를 결정하는 운이 부족했던 게임이었다"고 무득점에 그치게 된 경기내용에 분하다고 말했다.

 전 라운드의 V · 퍼렌 나가사키 전에 이어 이번에도 상대를 무너뜨리지 못한 우라와. 다시 팀의 문제가 부각되었지만, 지다음 라운드에서 만나는 이와타도 조직적인 수비를 형성하는 팀. 만일 상대가 움츠려서 단단한 수비라인을 굳혔을 경우 어떻게 공격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단조로운 측면 공격, 횡 패스 1개로는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 지휘관이 기대를 거는 원래 가시마 앤틀러스의 고로키와 파브리시오의 콤비네이션 플레이와, 공간을 창출하여 그곳에는 가시와기 요스케와 아오키 타쿠야가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공격에 무게가 생기게 된다.

또한 백업으로 루즈볼을 기다리는 아베와 이충성, 마르티노스 같은 선수도 좋은 타이밍에 투입하여 흐름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 인가가 초점이 될 것이다. 공격이 주춤 할 때 어디에서 스위치를 넣어 흐름을 바꿀 것인가. 경기를 앞두고 멤버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등 벤치 워크를 포함한 총력전이 요구된다.

출처 : 유투브


이와타 전은 리그 최근 3경기에서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에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시작 8분 고로키 신조의 PK골로 선제공격을 시작했지만, 전방에서 치열한 압박으로 적극적인 자세를 계속 보이던 이와타가 전반 종료 직전 카와마타 켄고의 일격으로 동점.

 후반에 들어가면서 추가점 탈취를 위한 공격적인을 페이스를 잃지 않았던 이와타가 막판에 우라와의 실수를 찔러 카와마타가 왼발로 추가점을 냈다. 다음은 능숙하게 경기를 리드하는 모습을 과시하며, 홈 이와타가 2-1로 승리했다. 우라와는 이 패배로 개막 5경기 승리가 없게 되고, 경기 다음날 당시의 지휘관이었던 호리 타카시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발표 했었다.

 통산 성적에서도 19승 5무 23패로 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3경기의 경기에서 1무 2패로 이와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와타는 시즌 중반 이후 5경기에서 1승 4무로 무승부가 많으면서도 무패를 계속하고 있었지만, 전 경기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소속 되어있는 비셀 고베에 1-2로 패배하게 되어 우라와 전이 시즌 성적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일전이 된다.

 양측은 현재 승점 28점으로 나란히 있다. 이기면 상위로 부상하게 되고, 패하면 하위 전락 가능성이 있는 만큼, 어떤일이 있더라도 승점 3점을 원하고 있다. 올리베이라 감독은 2차전에서의 승리가 없게 된 상황으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선수들의 회복과 좌학"이라고 말했다. 여름철 연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요한 것은 복구임을 강조했다.

 "마지막 정확성이 부족한 부분에서 위화감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연습을 계속하면 좋은 결과로 만들 수 있다. 필요한 트레이닝은 시즈오카의 훈련 캠프에 가고있다"

 지금은 훈련 전술 이해도를 높일시기가 아니다. 자신의 싸우는 방법에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 나아가는 것. 지금의 우라와는 그것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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