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밝혀주는 리메이크애니 신작

2018년 새해를 밝혀주는 리메이크애니메이션!

2017년에 방송, 공개된 애니에서는 전작품에서 부터 긴 시간이 지나고 후편이나 리메이크된 타이틀이 신작에 지지않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그리웠다!'라는 목소리를 내는 팬들은 물론이고, 이번에 새롭게 시청자가된 층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이런 재애니메이션화작품과 리피트작들에 대해 구작과의 관계를 되짚어보며 2018년의 작품을 살펴본다.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리메이크작'들에 대해서 알아보자.(본 기사에 나오는 날짜는 일본현지 기준)

-[우주전함야마토2202사랑의전사들](2017년2월~이벤트상영중)
[안녕우주전함야마토 사랑의 전사들](극장판애니)로부터 39년만이다. [우주전함야마토]를 리메이크한 [우주전함야마토2199]의 후편. 극장판애니[안녕우주전사야마토 사랑의전사]의 장렬한 이야기가 새로운 해석으로 현대에 나타났다. [2199]에서의 설정변경은 본작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을 알 수 없는 전개가 신,구팬들을 즐겁게 해준다.
-[웃는세일즈맨NEW](2017년4월~6월)
 [웃는세일즈맨](TV애니메이션)으로 부터 25년만이다. 인간의 마음의 틈새를 매워주는 '세일즈맨'모노쿠로 후쿠조역을 전임인 오오히라 토오루가 생전에 지명했다는 겐다 텟쇼가 연기 하여 다시 애니메이션화하였다.
1 회 당 2 편으로 A 부분이 원작을 현대적으로 어레인지 한 에피소드와 B 파트가 원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다. 시대성을 반영하고 스마트 폰과 SNS가 등장하는 것도 큰 특징 이다.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2017년7월공개)
 tv애니메이션제1화'포켓몬 너로 정했다!'를 기점으로 하는 파라렐월드에서 사토시(지우)와피카츄가 '영혼의 파트너'가 되기까지의 모험을 그린영화 20번째 작품이다. 역대시리즈를 어렌지한 BGM, 마츠모토 리카에 의한 주제곡'노려라 포켓몬마스터-20th Anniversary-'와 스토리뿐만 아니라 노래도 옛날추억에 잠길 수 있게 해준다.
-[쏘아올린 불꽃, 아래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2017년8월공개)
 옴니버스TV드라마[if만약에]보다 먼저 이시이 슌지가 감독, 대본을 담당한 제1편애니메이션영화이다. 드라마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메인캐릭터가 중학교1학년으로 변경되어 등장한다. 전반에서는 원작팬들을 흐뭇하게 하면서 후반으로 향하면 애니메이션특유의 전개와 해석의 풍부함을 제공하는 작품이다.
-[최유기RELOAD BLAST](2017년7월~9월)
 [최유기]시리즈탄생 20주년을 기념하여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오리지널 설정이 포함되어 있던 저작과는 다른 스토리가 전개된다. 삼장법사역의 세키 토시히코를 시작으로 오공역의 호시 소이치로, 저팔계역에 이시다 아키라, 사오정역에 히라타 히로아키와 옛 캐스트들이 재집합한 팬들에게는 매우 기쁜 결합니다.
-[두근 두근 전설 마법진 구루 구루](2017 년 7 월 ~ 12 월)(TV애니메이션으로 부터 약17년만)
 TV애니메이션으로 부터 약17년만이다. 원작의 연재 25 주년을 기념하여 지미나 마을에서 니케와 쿠쿠 리의 만남부터 다시 그려졌다. 지난 시리즈에 비해 스피디 한 전개로 RPG 스타일의 텍스트 창을 이용한 자막 표시는 그대로이다. 처음으로 애니메이션화 된 에피소드도 즐길 수 있고, 마지막에 기억에 남는 그 곡이 눈물을 쏟아내게 한다.
-[오소마츠상](1기:2015년10월~2016년3월, 2기:2017년10월~)
 아카츠카 후지오의 "오소 마츠 군 '에서는 초등학교 5 학년이었던 마쓰 작가의 여섯 아들들이"역시 바보 "인채로 어른이되었다. 비슷한 성격으로 외모도 구별이되지 않았던 6 명에 강렬한 개성이 부여되고,  사쿠라이 타카히로 (장남 · 마츠노 오소 마츠 역) 등 인기 남자 성우진의 호연도 함께 새로운 팬을 다수 끌어들이있다. 예전시리즈와는 다르게 여성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편](2018년1월~)
 연재개시20주년을 기념한 프로잭트로 2016년부터 [나카요시]에서 연재되고 있는 신작이 애니메이션화된다. 중학교1학년이된 키노모토 사쿠라가 꿈에서 만난 '열쇠'에게 끌려 다시 카드를 모으기 시작한다. 감독인 아사카 모리오를 필두로 스탭, 성우진들이 대부분 재결합 하였다. 오프닝테마는 사카모토 마야, 시리즈구성, 대본은 작가그룹 CLAP의 오오카와 나가세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